주중에 읽은 글입니다. 평생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에 가장 후회하는 것은 돈이나 명예, 성공에 관한 것이 아니랍니다.
1. 하고 싶은 말을 끝내 하지 못한 것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라는 말을 가슴에 묻어두고 전달하지 못한 것을 가장 많이 후회한다고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말을 꼭 전달해보시기 바랍니다.
2.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
상황 때문에 또는 남들의 눈을 의식하느라 정작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꼭 하고 싶었던 일 중에 작은 것이라도 오늘 하나 시도해 봅시다.
3. 소중한 사람과 더 함께하지 못한 것
마지막 순간이 되어서야 내 곁에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답니다. 바쁘게 사느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가족들이나 고마운 사람들과 잠시라도 시간을 보내봅시다.
4. 건강을 지키지 못한 것
몸을 혹사하며 살다가 마지막에야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인 우리 몸(고전3:16,6:19)을 소중히 잘 관리하고 지킵시다.
그런데 우리의 인생을 마치고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위의 네 가지보다 더 후회되는 일은 없을까요? 내가 전도하지 못한 사람들,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지 못했던 것, 하나님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일 등. 주님과 만날 때, 후회하지 않도록 오늘부터 하나하나 실천해봅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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