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목사는 아름다운 여수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섬기라는 사명을 받고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2017년 10월22일에 여수덕충교회에 부임했습니다.

목회의 최우선 순위는 교인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며 서로 사랑하는 교회, 복음으로 인해 기뻐하고 복음을 행복하게 증거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정재 목사는 문학에 관심이 많고 맑고 따뜻한 시를 써서 교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울고 성도들의 아픔에 함께 아파하며 우는 눈물 많은 목회자 이기도 합니다. 목회의 모델로는 손양원 목사님의 사랑의 목회, 이기풍 목사님의 선교적 목회, 그리고 박종순 목사님의 바른 신학 균형목회를 닮고 싶어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정재 목사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목회자, 동네 사람들이 사랑하고 자랑하는 덕충교회가 되기를 꿈꿉니다. 나아가 다음세대를 세우고 책임질 지도자를 양성하고 여수의 지역교회들과 한국교회에 복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힘쓰고자 합니다.

이정재 목사의 가족으로는 김혜영 사모와 슬하에 하람, 하민, 하연 삼남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