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편지
우리의 유일한 소망 예수 그리스도!
2026-10-24 10:37:10
이정재
조회수   12

매년 10월이면 인류의 평화와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노벨상 발표에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쏠립니다. 이 상은 다이너마이트 발명으로 거부가 된 알프레드 노벨의 결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형의 죽음을 자신의 죽음으로 오보하면서, 자신을 ‘죽음의 상인’이라 평한 신문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참회하는 마음으로 전 재산을 인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바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노벨의 바람과 달리 위대한 과학기술은 프리츠 하버의 독가스나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핵무기 개발 등 도리어 인류를 파괴하는 무기로 악용되었습니다. 그 결과 2026년 현재 전 세계에는 인류를 수십 번 전멸시킬 수 있는 만여 기의 핵탄두가 존재합니다. 126년간 천 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음에도 전쟁과 재앙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기후위기, 기근 등으로 인해 인류 멸망 시계는 더 빨라졌습니다.

앞으로 아무리 의학과 경제학, 과학기술 등이 발달한다 해도 그것만으로는 결코 이 세상을 더 낫게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인간 밑바닥에 흐르는 이기적이고 악한 죄성과 본성이 변하지 않는 한, 세상의 그 어떤 지식과 물질도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류 구원의 해결책은 어디에 있을까요? 인간 자신에게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값을 대신 치러 주셨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내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지음 받아 새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종교개혁주일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회복하는 날입니다. 우리 신앙의 출발점이자, 목표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에서 가르쳐 주는 대로 오직 예수님만 구원자로 믿고, 예수님을 통해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합시다. 오직 성경대로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삽시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