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편지
사순절과 감사훈련
2026-03-07 13:40:09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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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1912–2008)은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진 작은 것들에 집중하며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그를 늘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웠고, 주변에 유능하고 선한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는 강력한 자석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성공의 정점에서도 그는 자신의 성취를 자신의 능력 덕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타인의 도움 덕분이라 생각하며 늘 감사했습니다. 그는 매일 밤 잠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감사한 일 5가지를 적는 습관을 평생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부어주신 은혜와 복을 나누는 일에 힘썼습니다. 그는 "우리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사람은 베풀게 되며, 그 베풂이 다시 그의 영혼을 행복하게 하고, 더 풍요로운 삶으로 선순환된다는 겁니다.
그의 저서 <행복론>에서 ‘감사의 3단계 실천법’을 소개합니다.
첫째, 감사할 대상을 찾아 즉시 표현하라. “주변을 둘러보고 감사할 대상을 구체적으로 찾아서,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십시오. 그러면 다시 당신에게 배가 되어 돌아옵니다.”
둘째, 좋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감사하라. “진정한 믿음은 그것이 이루어지기 전에 미리 감사하는 것입니다. ‘미리 드리는 감사’는 소망을 현실로 바꾸는 가장 강력한 기도입니다.”
셋째, 문제와 도전 과제(역경)에 감사하라. “당신을 힘들게 하는 문제와 시련에도 감사하십시오. 장애물에 감사할 수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동시에 얻게 됩니다.”

우리가 사순절을 보내면서 매일 감사거리를 적어보고, 감사하는 훈련을 하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우리 위해 십자가에 달려 고난 받으시고 생명까지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묵상하면서 매일 감사하는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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