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속에서 기도할 때 인생에 꽃을 피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나의 마음이 괴롭고, 나의 상황이 힘들고, 나의 환경이 어렵고, 나의 문제가 두렵고, 나의 관계가 고통스럽게 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나의 약점을 공격하고 상처 내며 나는 울분과 탄식 속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눈물로 지새우는 밤을 수없이 맞이합니다.
고난은 저주이며, 실패는 불행이며, 나의 문제들이 내가 지은 죄로 인해 받은 형벌이라는 생각이 나를 사로잡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해결되지 않은 문제 앞에서, 해결되지 않은 분노 앞에서, 해결되지 않은 근심 앞에서, 해결되지 않은 슬픔 앞에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를 잊지 않으시고, 나의 이름을 아시고, 나의 문제를 아시고, 나를 기억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의 괴로움과 슬픔을 하나님을 향한 기쁨과 환희로, 나의 문제와 근심을 하나님을 향한 영광의 노래로, 나의 상처를 하나님의 섭리의 꽃으로 바꾸실 은혜를 바라봅니다.
문제에 머물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과 일하심이 나의 삶을 통해 펼쳐지는 역사를 보게 하소서. 하나님이 이 땅에 보이실 놀라운 섭리와 은혜와 사랑과 긍휼과 영광이 나를 통해 드러나는 기적을 보게 하소서. 연약한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 놀라운 믿음의 열매들을, 인생에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하소서.
- 이규현 목사 저,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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